[영종도][조개구이] 영종도의 해변과 함께하는 서해안조개광장

 대한민국의 서쪽, 비행기의 고향 인천의 영종도에는 많은 가게 들이 위치해있다.

영종대교라는 통행료가 비싼 관문이 존재해서 사람들이 쉽사리 접근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한적함과 고요함 그리고 바다에 가까운 이점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일반적인 도시외각과는 색다른 맛과 경치를 자랑하는 영종도에는 맛있는 조개집도 다수 존재하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인 "서해안조개광장"이라는 가게이다.


이 가게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바다가 보이는 넓직한 뷰를 가진 가게라는 점이다. 주차는.. 대략적으로 차들이 10대 정도는 주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한적한 영종도를 드라이브 해서 갈 수 있는 서해안조개광장집에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반겨준다.





테라스 방향에서 가게를 바라본 뷰인데, 겨울철 테라스는 어떻게 운영할지는 모르지만 아마 투명한 두꺼운 비닐로 바람을 막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따뜻한 불판이 있으니 추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조개를 주문하면 큼지막한 접시에 조개들이 차곡차곡 담겨서 오게 되고, 그걸 가운데에서 구워먹는 구조이다.

가스를 이용한 화구를 사용해서 조개의 물이 떨어진다고 해도 숯이 상하거나 할 염려 없이 팍팍 구울 수 있다.



조개 자체에 양념이 되어있는 것도 있는데 그 맛도 맛있었지만 사이드처럼 나왔던 은박에 올려놓은 것들인 정말 맛있었다. 관자와 차돌의 조합 그리고 양념의 꾸덕함이 합쳐져서 정말 맛있는 상태가된다. 특히 라면도 주기때문에 조개를 굽기전에 보글보글 끓는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정식적인 가이드는 면을 먹고 물을 붓고 또 뭔가를 넣었나.. 였는데 배고프니 일단 와구와구 먹게 되었다.



이렇게 넓직한 바다뷰가 보이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면 분위기와 맛, 모두 살릴 수 있다. 추천하고 싶은 방문 시간은 해질녘의 시간대이다. 수평선 너머로 내려가는 빨간 노을을 보면서 분위기도 낭만적이고 물빠진 바다에 물이 들어차는 소리도 꽤나 멋스럽다.

단점이라면 위치가 위치인 만큼 차가 거의 필수라는 건데, 바로 옆이 숙소이기도 해서 여유가 된다면 이곳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어떨까 싶지만 당일치기에도 충분한 매력이 있는 장소이니 만큼 많은 분들에게 이 장소를 꼭 추천하고 싶다.


아참, 이곳은 조개를 주면서 조개를 굽는 팁을 같이 준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을 것도 같지만 ㅋㅋ 우선 나같은 경우도 조개가 어느정도 익어야 괜찮은지 몰라서 웰던으로 바짝 익혀서 먹는 편이었기에 이런 소소한 알림문은 정말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 나의 조개구이 실력에 지식이 더해지는 느낌이랄까?



이렇든 영종도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서해안조개광장집을 소개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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