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610m) 등산로 가이드

 사실 이번 리뷰는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기 때문에 크게 적어야 할 내용이 없다.


하지만 처음에 길을 헤맸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몇가지 소소한 팁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사실 그게 주 목적이다.


우선 필자는 자동차를 가지고 갔는데, 운길산역에 붙어있는 주차장을 이용했다.

원형 부분이 주차장의 위치이다.

주차장의 요금은 꽤나 소소해 보이는데, 하루 종일 주차하면 7000원을 내야 한다. 한 4시간을 주차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갈떄 7000원 달라고 그래서 그냥 줬었다.


참고로 이곳은 카드 계산이 안되고 오직 현금만 된다. 현금이 없으면 계좌이체도 되지만 카드가 되지 않는 점은 은근히 짜증이 날 수 있다.


여하튼, 운길산의 공식적인 루트는 아래 사진과 같다.




운길산 역에서 시작하는 위치를 보다 자세히 표현하면 또 아래와 같다.




위 사진을 가지고 몇가지 설명을 하면, 우선 카카오맵에는 등산로가 표시된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길이 등산로인데, 저기에 표시된 길로 가면 길을 잃기 쉽다.


실제로 등산로 같지 않은 길이었기 때문에 필자도 조금 진입했다가 포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 안내표에 있는 길을 추천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길이다.


키워드는 "초록향기"라는 가계의 간판을 보고 길을 찾는 편이 좋다.


여하튼 저쪽으로 가면 카카오맵에는 표시되지 않는 등산로가 등장하고 해당 길로 등반 할 수 있다. 길이 나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올라 갈 수 있고, 시야가 탁 트여있어서 주변을 보기에도 좋다.


중간에 빨간색으로 계단이라고 적힌 곳은 진짜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이용하면 등산로 옆의 수종사로 가는 자동차길을 사용할 수 있다. 흙먼지에 뒤덮이는게 싫다면 해당 코스도 추천 해줄 수있다.


수종사 쪽을 이용한다면 운길산 정상에는 정말 최단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운길산의 정상은 요새처럼 된 전망대로 되어있다.



저곳에 올라가면 탁트인 전망과, 정상석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날씨가 좋다면 북한산이 보일 정도로 좋은 시야를 자랑한다.



운길산은 전체적으로 도심에서 벗어나있고, 최근 코로나로 인한 영향인지 등반객이 많이 없는 편이었다.


또한 계단 등으로 이루어진 도심의 산이 아니라 자연길(흙길)로 이루어진 구간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간만에 등산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수종사 찻길이 아닌 등산로를 이용하면 중간중간 뒤로 보이는 강의 풍경이 때때로 힘듬을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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